베리시는 모든 여성이 좋은 느낌을 통해 자신의 삶에 더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능적인 착용감을 뛰어 넘어 더 나은 기분, 감정, 느낌으로서 나라는 존재와 삶을 충만하게 채우는 것. 베리시는 보이는 것만큼 느끼는 것이 중요한 Feeling Wear입니다.
자연에서 영감 받은 좋은 촉감들
우리의 피부 중 가장 예민한 곳에 닿는 촉감은, 지극히 부드럽고 유연해야 마땅합니다. 베리시는 손이 아닌 몸에 닿았을 때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촉감을 생각하며 원단을 선택합니다.
흐르는 물결처럼 피부를 감싸는 MOISH, 손 틈 사이로 흐르는 고운 모래 SANDISH, 실키하게 피부를 타고 흐르는 꽃잎 같은 VERENE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베리시만의 패브릭은 지금껏 느낀 적 없는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합니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기술의 응집
좋은 느낌을 위한 수많은 고민이 모이면 하나의 완벽한 브라가 탄생합니다. 베리시는 흉통과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딱딱한 와이어, 몸을 압박하며 자국을 남기는 봉제선, 움직일 때마다 거슬리는 라벨을 없애고 더 좋은 촉감의 최상급 원단을 찾아 간결하고 완벽한 브라를 만들어 갑니다.
없앰으로써 더해지는 편안함
01 봉제선
SEAM-LESS
베리시의 모든 속옷은 열과 압력을 이용하여 원단과 원단을 접착하는 방식의 퓨징(Fusing) 공법으로 만들어집니다. 퓨징으로 만들어진 속옷은 솔기와 봉제선이 없어 피부에 닿았을 때 거슬림이 없고, 내구성이 강해 오랜 기간 형태를 유지합니다.
02 와이어
WIRE-LESS
베리시는 브라에서 딱딱한 와이어를 빼고 실리콘, 패널, 퓨징 공법으로 지지력을 더합니다. 움직일 때마다 불편함을 유발하는 기존의 와이어보다 유연하고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해 적당히 지지하면서도 불편함이 적습니다.
03 라벨
LABEL-LESS
상품/세탁 정보를 표기한 의류 라벨은 특유의 텍스처로 예민한 부위에 닿았을 때 까슬거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리시는 모든 제품에 라벨을 없애고 원단 표면에 프린트하는 전사 라벨로 제작하고 있습니다.